1. Facts (사실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?
    • 후쿠오카 여행계획에 집중한 한 주였음
      • 와이프와 여행계획 및 예산 관련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, 갈등도 있었지만, 결국 타협점을 찾음
    •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대신, 여타 스터디에 많이 소홀해졌음
      • GCC 스터디 스킵, Kaggle 스터디 스킵, SQL는 절반정도면 풀어고, DS Python 스터디는 미션을 진행X
    • 업무적으로는 나름 재미를 찾음
      • Omega 발주를 할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, 데이터 분석을 하며 체계적으로 논리의 흐름을 만들고, 숫자 이면의 숫자를 찾아 의사결정을 내렸을 때, 재미있고 보람이 느껴졌음.
      • FabriX 이용 권한을 받고, 그래도 삼성 그룹에서 일하는 덕을 보겠다란 생각을 해봄. 다만, 이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좀 더 고민을 하지 않으면, 의미가 없을것이라 느낌
    • ACT GPT 동호회 활동 진행 : Make로 youtube 자막을 크롤링해와서, GPT api로 요약하여 Discord로 메시지를 남기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만들어 보았음
    • 2주간의 챌린저스 루틴이 종료됨
      • 여행계획 짜고 동호회 활동 준비하느라 하루 밤샘한 탓에 생체리듬이 망가져서 몇몇 챌린지를 100% 완수 못한 것이 안타까움

2. Feelings (감정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?
    • 긍정적 감정 (기쁨, 성취감, 자신감 등)
      • 오메가 발주 필요 여부 분석해서 성취감을 느꼈고, FabriX를 접하며 재미를 느낌.
      • DS Python 스터디의 월요일 코치 라이브에서 박조은 코치님의 얘기를 들으며 열정을 느끼고 본받고 싶다,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다 생각함
      •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Josh님의 링크드인 포스트를 보며 많은 영감을 받음
    • 부정적 감정 (스트레스, 불안, 좌절 등)
      • 하루 루틴 깨진 것으로 챌린져스의 몇 가지 챌린지에서 100% 달성을 실패해서 상금을 놓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을 느낌
      • 여행계획을 하고, 매일 가계부를 쓰며, 줄어들지 않는 지출에 대해서 크나큰 스트레스를 느낌
      • 여러 스터디를 스킵하고, 계획했던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을 느낌

3. Findings (발견)

  • 어떤 통찰이나 교훈을 얻었나요?
    • 회사가 아무리 어렵고 안좋은 환경이라 하더라도, 결국 내 마음가짐에 따라 내가 얻어가는 것은 다르단 것을 다시금 깨달음
    • 회사 상황이 안좋음은, 문제해결점이 많다는 것이고, 곧 내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적합한 환경이란 것을 다시금 상기함

4. Future (미래)

  • 다음 주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?
    • 루틴 회복하기 (스터디, 운동)
    • 여전히 안하고 있는 시간표 짜기 & Tell me about yourself 꼭 완수하기
  • 이번 주의 교훈을 바탕으로 다음 주에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?
    • 게임 앱을 삭제한다
    •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(놀 때, 집중할 때, 잘 때를 정해서 지킨다)
    •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타이머 같은 것을 세팅해보자.

5. Feedback (피드백)

  •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피드백은 무엇인가요?
    • 자신에게 칭찬할 점
      • 반성하는 모습은 칭찬할만하고,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멈추지 않는 점도 칭찬할만하다.
    • 개선이 필요한 점
      • 여러번 reflection에 작성했던 부분 (시간표 짜기, tell me about yourself 작성하기)를 아직도 실천하지 않았다. 꼭 실천하자.
      • 부족한 집중력을 개선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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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Facts (사실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?
    • 2주만에 회사에 출근하여 온전히 업무를 진행함
    • 아이들에 이어 와이프 그리고 나도 아프게 됨
    • GCC 스터디 시작함
    • Delicious Korean 인터뷰 불합격 통보를 받음
    • 점심시간에 짧게나마 운동을 가기 시작함
    • 저녁에 앉아서 공부할 수있는 환경 세팅을 해놓음
  • 달성한 목표와 성취한 작업은 무엇인가요?
    • 챌린저스 통해 루틴을 설정한 것이 2주가 지나가고 있음
      • 100% 만족할 정도로 루틴을 잘 지키고 있지는 못하나, 루틴 설정하기 전보다는 변화된 삶을 살고 있음
    • GCC 스터디를 통해서 처음으로 behavioral interview, coding interview에 대해서 나만의 답변을 준비해봄
    • 주간 몸무게 -0.5kg 목표 달성

2. Feelings (감정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?
    • 긍정적 감정 (기쁨, 성취감, 자신감 등)
      • 아빠가 데이케어 센터에서 진행한 작은 작품들 (그림/퍼즐 등)을 카톡으로 보내주실 때마다 안도감이 듬
      • 저녁에 식탁에 앉아 laptop을 켜고 해야할 공부를 하는 스스로를 보며 뿌듯함이 듬
    • 부정적 감정 (스트레스, 불안, 좌절 등)
      • Delicious Korean 인터뷰에서 떨어진 점이 안타까웠음
        하지만, 운영진의 전화번호를 받았고,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으니, 계속 연락하고 나의 관심을 어필하고자 함
      • 공부할 것은 많은데, 100% 집중을 못하고 있으며, 아직 절박하게 dive in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보며 한심스러움
      • 회사에서 내가 공부한 것을 써보고, 이를 내 포트폴리오로 써야겠단 생각이 들면서도, 의지가 생기지 않음.

3. Findings (발견)

  • 이번 주에 무엇을 배웠나요?
    • Behavioral interview는 STAR method 이용하고, 최대한 많은 상황에 대해서 나만의 scriprt를 준비하는게 필요
    • Coding interview는 coding보다는, work flow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, interviewer와 communication 하는 것이 중요
    • Time / space complexity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됨
  • 어떤 통찰이나 교훈을 얻었나요?
    • 현재 회사에서 DA의 role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지 않았음에 안타까워 했지만,
      작은 회사에서는 DA, BA, DS, DE 등의 role이 구분되어 있다기 보다는 한 사람이 모두 다 할 수도 있음을 깨달음.
    • 인재형님이 왜 자꾸 role을 구분하려 하느냐란 얘기를 했던 점이 다시 떠올랐고, 결국 나는 어떤 position으로도 나갈 수 있고, 1) 공부를 해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쌓는 한편 2) 남은 7개월동안 현재 회사에서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만들어야 겠음
    • 현재 회사는 내가 인지하는 문제점이 많은 만큼, 그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것임

4. Future (미래)

  • 다음 주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?
    • Tell me about yourself script 완성 & 인재형님 feedback 요청하기
    • Delicious Korean 관련 coffee chat 요청하기
    • 챌린저스 루틴 업데이트
    • github 사용법 익히기
    • Kaggle 프로젝트 주제 선정하기
    • 선재가 제안한 프로젝트 (그림 업로드 & 미술치료 관련 분석) 구체화해보기
    • NIPA 프로젝트 코드 및 자료 다운로드
    • ACT GPT 활동 주제 정하기
  • 어떤 전략을 사용할 계획인가요?
    • 주간 시간표 작성

5. Feedback (피드백)

  •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피드백은 무엇인가요?
    • 자신에게 칭찬할 점
      • 이번 주도 수고가 많았다. 다음주에는 더 나은 내가 되자
    • 개선이 필요한 점
      • 이번주는 가계부 작성하지 않았다 -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
      • 시간표 작성해야 한다. 아직 시간 활용이 비효율적이다.
      • 식습관 조절 필요하고 운동 강도를 좀 더 높여야 한다.
      • 가족과 있을 때,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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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Facts (사실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?
    • 월요일, 요양보호사 방문 기관 전화 돌림
    •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NIPA 부트캠프 중단
    • 수요일, 가족들과 롯데월드 방문 
    • 금요일, 아빠 새로운 데이케어센터 계약
    • 토요일, 인재/용재 형님네와 콘스탄츠 식사 이후 도서관 방문, 저녁식사
    • 일요일, 부모님과 누나네와 함께 엄마 생신 식사, 이후 배스킨라빈스 디저트
  • 달성한 목표와 성취한 작업은 무엇인가요?
    • 챌린저스 통해 운동, 블로그, 학습 루틴 잡기 시작
    • 네이버 DS  코칭 스터디 시작
    • 알고리즘 공부 시작
    • 블로그 작성 시작
    • 인재 형님과의 대화를 통해  캐나다에서의 커리어 방향성을 정함 :  DS 쪽으로 커리어 준비

2. Feelings (감정)

  • 이번 주에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?
    • 긍정적 감정 (기쁨, 성취감, 자신감 등)
      • 루틴 잡기 위해서 다시 노력을 시작한 점에 대한 뿌듯함
      • 극적으로 아빠 데이케어센터 새로 구한 점에 대한 안도감
      • DS 코칭 스터디, 할만하다는 자신감
    • 부정적 감정 (스트레스, 불안, 좌절 등)
      • NIPA 부트캠프 중단으로 인한 좌절감
      • 아빠 데이케어센터 새로 구해야 한단 점에 대한 불안감
      • 알고리즘 EASY인데도 쉽지 않단 생각에 대한 좌절감
      • DS 커리어 준비를 하는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
      • 전반적으로 루틴을 완전히 유지하지 못하는 스스로에 답답함
  • 작업이나 목표를 달성하면서 느낀 감정은 무엇인가요?
    • 블로그 작성을 다시 시작하면서, 내가 생각이 너무 많음을 느낌.
      썸네일부터 구성까지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하다보니 작성하기 쉽지 않음.
      추가로, 이런 회고록을 오픈된 곳에 계속 작성하는 것이, 내 개인 정보를 노출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됨
    • DS코칭 스터디 1주차 미션을 진행하면서, 내가 처음부터 파이썬 기초를 다져나가면서 배웠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한편, 그랬다면 지금처럼 부족한 부분을 부분부분 채워 나가는 시원한 기분(?)을 느끼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듬

3. Findings (발견)

  • 이번 주에 무엇을 배웠나요?
    • Pandas Cheat sheet란 것이 있단 것을 알게 되었고, markdown, 파일 상대경로 등에 대한 걸 새로 배움
    • SQL database desing에 대한 경험을 함
  • 어떤 통찰이나 교훈을 얻었나요?
    • 이민 및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면서 지금껏 내가 너무 안일하게 있었단 점을 깨달음.
      이제는 목표를 구체화하고, 현실적으로 step 을 밟아 나가야게다고 느낌. 이제 7개월 남음

4. Future (미래)

  • 다음 주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?
    • 챌린저스 목표 완수 (운동, 블로그, 학습)
    • DS 코칭스터디 미션 완수
    • GCC 스터디 완수
    • SQL 스터디 학습 완수
    • Tell Me About Youself script 초안 완수
  • 이번 주의 교훈을 바탕으로 다음 주에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?
    • 오전 6시에는 일어나서 운동하기
    • 저녁 10시에는 무조건 자리에 앉기
    • 출퇴근 시간 활용하기
  •  

5. Feedback (피드백)

  •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피드백은 무엇인가요?
    • 자신에게 칭찬할 점
      • 시작이 반이다. 
    • 개선이 필요한 점
      • 게을러지지 말고, 스스로를 너무 몰아치진 말고, 휴식과 학습을 명확히 구분해서 휴식에 따른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
      •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는 가족에게 집중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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