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휴도 공휴일도 싫다
해야 하는 일은 넘쳐나는데 휴일이 있으니 오히려 일의 진도를 뺄 수 없다.
결국 휴일 근무를 하게 되고, 가족이 힘들어 한다.

내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일하는지도 모르겠다.
집에 와선 지쳐서 게임만 하고, 하고 싶었던 공부는 안한다. 뭐..이건 그저 핑계일지도...

하지만 회사 일 때문에 지치는건 맞다.

10월 1일, 3일 다 출근하고 금요일엔 결국 7시반에 출근해서 토요일 새벽 3시가 넘어 퇴근을 했으니...

다 싫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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